경희대학교 경영대학원 최고 경영자 과정(AMP)에 소속된 등산 동호회인 `경산회`는 오늘 가을 산행 행사를 진행했다. AMP 등산 동호회 `경산회`에 소속된 30여 명은 경기도 포천시에 위치한 명성산에서 가을 단풍과 억새밭축제를 즐기며 깊어가는 가을을 만끽하였다. 

또 경희대학교 AMP 총 동문회 홍보 국장을 맡고있는 이더랩 김경수(103기) 대표는 "오랜 역사를 가지고 있는 경희대학교 총 동문회의 단단한 기업간 네트워킹은 사회 각계각층의 다양한 인맥 간의 연결을 통해 상호간의 시너지를 발생하고 기업의 대표들간 협업을 통해 실제 비즈니스에 도움이 되는 원우들이 늘어나고 있다"라고 설명했다.

한편, 경희대학교 경영대학원 최고 경영자 과정(AMP)은 70년의 역사와 전통을 자랑하는 경희대의 대표적인 CEO 교육 과정으로 올해 106기를 맞이했다. 현재 AMP는 `총 동문회` 회장 전국방부 법무 실장을 역임한 이명현 변호사(99기)를 필두로 첫 여성 `경친회` 회장으로 선발된 정지우(88기) 경친회장, 오늘 행사가 진행된 `경산회` 회장 주기섭 前서초세무서장이 주축으로 활동하고 있다.

중앙일보

김진우 기자 (kim.jinwoo.ja@gmail.com)

전문 출처 : http://www.koreadaily.com/news/read.asp?art_id=7725113